Claire Clinic

언론 속의 끌레어클리닉을 소개합니다.

  • 조기 치료 중요한 탈모, 피부과 탈모주사 등으로 개선 가능

  • 2018.11.05

 

 

자고 일어났는데 문득 베개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 혹은 머리를 감고 말릴 때 떨어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젊은 층이 탈모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 주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거나 휑할 정도로 눈에 띄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 개수는 약 8만~10만 개 정도로, 정상인 모발의 경우 하루에 약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러나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 초기 증상이 찾아온 것이라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만 탈모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뿐 아니라 모발이 부쩍 가늘어지고 윤기를 잃은 것도 탈모 증상 중 하나다. 이는 두피의 노화가 진행되며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이 손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 번 손상된 모발은 쉽게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탈모로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청담동 피부과 끌레어클리닉 박윤정 대표원장은 “탈모는 초기에 치료를 받을수록 효과가 좋으므로 탈모가 의심되면 즉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탈모치료법으로 탈모주사, 자기장치료, 두피 스케일링, PRP치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탈모주사는 탈모 증상 초기 치료법으로 두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물질을 탈모 증상이 나타는 부위 주변에 직접 주사 및 침투하는 방법이다. 어느 부위나 피부층에 주사하는지, 어떤 약물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보통 초·중기 탈모치료에 쓰이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환자에게도 보조적 치료로 쓰인다.

 

이를 통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고 퇴행을 늦춰 탈모의 진행속도가 더디고 치료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모발 이식 전후에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여 이식된 모발의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PRP치료는 자가혈 피부 재생술이라고 불리는 치료로 채혈로 얻어진 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하여 PRP 성분을 분리 후 주입하여 염증을 줄이고 모발 성장에 필요한 성장인자를 모낭에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손상된 모근 강화와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여 발모촉진 효과, 세포재생의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체크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 습관을 개선해줘야 한다.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고 머리를 말릴 때는 되도록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지나치게 잦은 펌이나 염색은 자제하고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피부뿐 아니라 두피에도 손상을 주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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